[코인뉴스] 업비트와 전면전 두고…위메이드 해외 파트너사들 “위믹스 지지 굳건”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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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5,160회 작성일 22-12-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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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남궁경 기자] 위메이드와 두나무(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대 거래소가 법정 싸움을 시작하는 가운데, 위메이드 글로벌 파트너사들이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2일 아프리카의 P2E 프로젝트 메타버스 마그나(MVM)는 트위터에 "최근 발생한 위믹스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되길 희망한다"면서 "MVM과 위메이드간의 파트너십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MVM은 바이낸스랩스 아프리카 담당 임원인 옐레 바데모시가 설립한 기업으로, MVM의 모회사 네스트코인은 아프리카 내 가상자산 프로젝트를 투자·지원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지난 9월 MWM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는 등 돈독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같은날 블록체인 게임 개발사 ‘에픽 리그’도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지지 의사를 표시했다. 이들은 "우리는 위믹스와 관계를 강조하고 싶다"면서 "위믹스와 관계는 여전히 강하며 혁신적인 블록체인 솔루션 구축에 대한 통합 비전은 여전하다"고 적었다.

전날에는 블록체인 투자 펀드 OFR(Old Fashion Research) 그룹과 커뮤니티 기반 웹3.0 게임사 플라네타리움랩스, 글로벌 크립토 벤처 캐피털 펀드인 NGC 벤처스 등이 위메이드를 지지했다.

OFR 그룹은 트위터를 통해 "OFR과 위메이드·위믹스와의 파트너십은 여전하며, 건설적인 방향으로 마무리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고, 플라네타리움랩스는 "위믹스가 겪고 있는 현재 상황에도 불구하고, 위믹스와의 파트너십은 여전히 견고하다.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해 상황이 진정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솔라나, 오아시스, 바벨 파이낸스 등 대형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한 NGC 벤처스 또한 "위믹스에 관련된 모든 일들이 투자자와 홀더들을 위해서 평화롭게 해결이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위메이드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빗썸, 코인원, 코빗 4대 거래소를 상대로 낸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을 진행한다. 가처분 신청은 두나무(업비트), 빗썸코리아, 코인원·코빗을 대상으로 총 3건이다.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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