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AI 아바타 프로필 생성 시스템 도입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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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2,378회 작성일 23-04-27 09:46본문
이용자 얼굴 사진 3~10장 업로드하면 그림처럼 변환
틱톡이 인공지능(AI) 기반 아바타 프로필 생성 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다.
26일(현지시간)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틱톡은 이용자가 사진 3~10장을 업로드하면 이중 2~5장을 조합해 아바타를 만드는 방법을 시험하고 있다. 생성된 아바타 이미지는 바로 프로필로 설정하고, 스토리에 게시할 수 있다.
이 소식은 SNS 컨설턴트 매트 나바라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나바라가 공개한 아바타 생성 영상을 보면, 선택된 사람 얼굴 사진이 그림처럼 변환된다.
틱톡은 구체적인 시스템 도입 시기와 서비스 지역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서버 과부하를 피하기 위해 아바타 생성 횟수 일 한도를 둘 것으로 보인다.
틱톡 측은 "커뮤니티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창의성을 높이는 안전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일부 지역에서 아바타 프로필을 만들고 공유하는 새로운 방법을 실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틱톡이 인공지능(AI) 기반 아바타 프로필 생성 시스템 도입을 검토 중이다.
26일(현지시간)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틱톡은 이용자가 사진 3~10장을 업로드하면 이중 2~5장을 조합해 아바타를 만드는 방법을 시험하고 있다. 생성된 아바타 이미지는 바로 프로필로 설정하고, 스토리에 게시할 수 있다.
이 소식은 SNS 컨설턴트 매트 나바라 트위터를 통해 알려졌다. 나바라가 공개한 아바타 생성 영상을 보면, 선택된 사람 얼굴 사진이 그림처럼 변환된다.
틱톡은 구체적인 시스템 도입 시기와 서비스 지역은 밝히지 않았다. 다만 서버 과부하를 피하기 위해 아바타 생성 횟수 일 한도를 둘 것으로 보인다.
틱톡 측은 "커뮤니티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기 위해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창의성을 높이는 안전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며 "일부 지역에서 아바타 프로필을 만들고 공유하는 새로운 방법을 실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은 기자(sangeu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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