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민, 'NFT 게이트' 논란에 해명 "프로젝트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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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랩스몬스터 댓글 0건 조회 4,685회 작성일 22-05-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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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NFT 기업 알티 대표 오현민이 최근 불거진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오현민은 26일 한국경제TV를 통해 "유저분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오해가 발생한 것 같다"며 "크리에이터들의 피해가 우려돼 프로젝트는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오현민은 지난 2월 7일 NFT 기업 'ALTI'의 출범을 알렸다.

알티는 유명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크리에이터 소울'을 판매하는데, 이 소울은 시간이 지나면 크리에이터와 닮은 아바타로 변한다. 2222개씩 판매될 예정이었던 이 아바타는 모두 조금씩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고 NFT로 고유성이 입증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사업에는 쫀득, 장지수, 악녀, 와나나, 케인 등 대형 스트리머들이 함께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BJ 케인의 홍보 방송에서 시청자들은 지난해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 사건과 같이 스트리머, 기타 관계자들이 상장 전 코인을 값싸게 취득한 뒤 상장하여 가격이 오르면 신규 코인을 비싼 값에 대량 매도하고 다같이 잠적하려는 계획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알티의 경우 NFT를 판매 후 자체토큰을 발행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지만, 1인 인터넷 방송인이 참여한 가상자산 관련 이슈라는 점에서 우려가 가중된 것이다.


논란 속 현재 알티는 홈페이지를 통해 퍼블릭 민팅이 중단되었음을 알렸다. 또 알티는 "ALTI 팀은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크리에이터 및 팬분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또 "ALTI 팀은 ALTI 프로젝트와 관련된 그 어떠한 토큰의 발행 및 선판매, 혹은 관련 업무를 진행한 적이 없으며,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자체 토큰의 발행 가능성을 염두만 하고 있었다는 점을 밝힙니다. 또한,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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