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비트코인에 결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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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6,953회 작성일 22-05-30 10:01본문
비트코인 가격이 2만9000달러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나스닥100은 랠리를 펼치면서 암호화폐와 주식시장간 디커플링이 발생한 사실이 포착됐다.
블룸버그는 자체 분석을 통해 지난주 주식시장이 반등에 성공했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2만9000달러선에 머무르는데 그쳐 유사한 가격 움직임을 보이던 두 자산군간의 긴밀한 관계가 깨지는 디커플링 현상이 관찰됐다고 보도했다.
피오나 신코타 시티인덱스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메일을 통해 기술주가 침체를 겪다가 몇 주 만에 랠리를 기록하면서 암호화폐는 뒷전이 됐다고 설명했다.
5월 들어 29% 이상 급락하면서 5000억달러의 가치를 날려버린 암호화폐 시장은 미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정책 여파와 테라 사태로 인한 낙진으로 여전히 하방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밀러 타박의 매트 말리 수석 시장 전략가는 이번 폭락으로 자신감을 상실한 투자자들이 확신을 가지고 저점 매수에 들어갈 만한 다른 자산을 찾고 있다면서 이들이 또다시 암호화폐에 데이려 하지는 않을 거라고 내다봤다.
신코타는 2만8000달러가 무너진다면 올해 최저점인 2만5425달러와 심리적 저점인 2만달러가 하방 지지선이라면서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려면 3만1500달러 수준을 회복해야한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개당 2만9157달러로 전날보다 0.25%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30일 오전 6시 업비트 기준 가격은 전날보다 0.41% 오른 3718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공포·탐욕 지수는 얼터너티브 기준 14점을 기록했다. 해당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투자 심리가 꽁꽁 얼어붙는다.
블룸버그는 자체 분석을 통해 지난주 주식시장이 반등에 성공했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2만9000달러선에 머무르는데 그쳐 유사한 가격 움직임을 보이던 두 자산군간의 긴밀한 관계가 깨지는 디커플링 현상이 관찰됐다고 보도했다.
피오나 신코타 시티인덱스 수석 애널리스트는 이메일을 통해 기술주가 침체를 겪다가 몇 주 만에 랠리를 기록하면서 암호화폐는 뒷전이 됐다고 설명했다.
5월 들어 29% 이상 급락하면서 5000억달러의 가치를 날려버린 암호화폐 시장은 미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정책 여파와 테라 사태로 인한 낙진으로 여전히 하방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밀러 타박의 매트 말리 수석 시장 전략가는 이번 폭락으로 자신감을 상실한 투자자들이 확신을 가지고 저점 매수에 들어갈 만한 다른 자산을 찾고 있다면서 이들이 또다시 암호화폐에 데이려 하지는 않을 거라고 내다봤다.
신코타는 2만8000달러가 무너진다면 올해 최저점인 2만5425달러와 심리적 저점인 2만달러가 하방 지지선이라면서 가격이 회복세를 보이려면 3만1500달러 수준을 회복해야한다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개당 2만9157달러로 전날보다 0.25%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30일 오전 6시 업비트 기준 가격은 전날보다 0.41% 오른 3718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공포·탐욕 지수는 얼터너티브 기준 14점을 기록했다. 해당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투자 심리가 꽁꽁 얼어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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