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금리 등락에 몸살 앓는 비트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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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4,579회 작성일 22-06-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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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전날 2만9000달러대까지 급락했다가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3%를 밑돌자 뉴욕증시와 함께 동반 상승해 3만1000달러선을 회복하는 등 널뛰기 장세를 보였다.

블룸버그는 전날 비트코인이 약세를 기록한 건 지난 월요일 국채 금리가 급등해 3%를 넘어서면서 시장 전반에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됐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미 10년 만기 채권 금리가 상승하면 시장 금리 상승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신호로 여겨지고, 금리 인상으로 차입 비용이 상승하면 특히 기술주들이 타격을 입게 돼 일반적으로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편, 마커스 소티리우 글로벌 블록 전략가는 코인 가격이 3만1500달러에서 3만2000달러 사이에서 상당한 저항에 직면해있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유동성 공급업체 B2C2의 애덤 패딩과 콜린 하우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이 침체를 겪고 있다면서 코인 가격이 3만2750달러를 돌파하는지를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 기준 개당 3만1349달러로 0.25% 하락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8일 오전 6시 업비트 기준 가격은 전날보다 0.42% 오른 3969만9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은 0.94% 상승한 1만2175.23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전날보다 0.95% 뛰었다.

공포·탐욕 지수는 얼터너티브 기준 15점을 기록했다. 해당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투자 심리가 꽁꽁 얼어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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