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릴라는 뭐야?"…재킷 하와이안 셔츠 NFT에 '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5,198회 작성일 22-06-21 09:23

본문

편집숍 브랜드 `맨온더분`
NFT 선두 메타콩즈와 협업
재킷·하와이안 셔츠 등 대상
실물과 NFT 동시 제작해
제품당 50개 한정판 발매

맨온더분 신상 제품을 대체불가토큰(NFT)으로 소장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0일 국내 NFT 시장 선두 주자인 '메타콩즈'와 손잡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남성 편집숍 브랜드 맨온더분의 신상품으로 제작한 '웨어러블 NFT'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웨어러블 NFT(Wearable NFT)란 캐릭터나 소셜미디어용 프로필 이미지인 PFP에 입힐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NFT로 제작한 것을 의미한다.

메타콩즈는 고릴라 캐릭터를 PFP로 만들어 발행한 NFT로, 국내 NFT 거래 역대 기록을 모두 경신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프로젝트다. 세계 최대 NFT 거래소 오픈시(OpenSea)에서 국내 거래량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NFT 프로젝트로 인정받고 있다. 가수 선미를 비롯해 스윙스, 영화배우 마동석, 음악 프로듀서 용감한형제 등 유명인들이 메타콩즈를 보유하거나 협업해 NFT를 출시하며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고객은 매장에서 실제 판매하는 옷을 3D 의상 카드 형태로 영구 소장할 수 있고, 메타콩즈 캐릭터를 보유한 경우 직접 착용시킬 수도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특히 이번 시즌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을 엄선해 한정 수량 NFT로 제작한 만큼 희소성과 소장 가치에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했다.

맨온더분은 NFT나 가상화폐에 관심이 많은 2040남성이 주요 고객층이라는 데 착안해 이번 협업에 나서게 됐다. 특히 자체 세계관을 보유하고 있는 메타콩즈 캐릭터를 활용해 단순히 제품 판매를 위한 마케팅 대신 제품에 스토리를 입히고 재미와 희소성을 부여했다. 신기술과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을 공략해 신규 고객을 유입시키고, 기존 고객의 충성도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웨어러블 NFT로 한정 발행되는 제품은 맨온더분의 이번 시즌 인기 제품 10종으로, 그린 체크 패턴의 '실크 블렌드 체크 재킷'을 비롯해 '숏 슬리브 폴로니트' '린넨 필드 재킷' '하와이안 오픈 카라 셔츠' '그래픽 티셔츠' 등이 있다. 모두 실제 의상을 3D 의상 카드로 그대로 구현했으며, 제품당 50개만 한정 발행돼 희소성과 소장 가치를 높였다. 맨온더분의 웨어러블 NFT는 이달 27일부터 메타콩즈 공식 홈페이지 내 콩즈샵에서 순차적으로 살 수 있으며, 메타콩즈 자체 코인인 MKC로 구매 가능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맨온더분 웨어러블 NFT 발매를 기념해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이달 26일까지 자사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맨온더분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댓글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NFT를 증정한다.

또 26일까지 맨온더분 공식 인스타그램 내 관련 게시글에 맨온더분 웨어러블 NFT 제품 중 가장 갖고 싶은 스타일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NFT를 지급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테고리

카테고리
 자유게시판
 갤러리
 Q&A
 심리테스트
 kpop잡담방
뉴스
 게임
뉴스
공지사항
출석체크
출석한 사람이 없습니다.
가입인사
포인트게임

전체 포인트 순위

  • 1마린보이20,320
  • 2돼지김밥11,820
  • 3도깨비빤스7,750
  • 4베키아5,960
  • 5랩스몬스터3,030
  • 6벼와쌀을분리3,000
  • 7빨간바지2,850
  • 8건담2,100
  • 9soulKim1,430
  • 10소원을말해봐1,160
nftmonster | NFT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