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가상현실에서 환경변화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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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4,614회 작성일 22-07-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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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결정에 반영해 사회적 비용 최소화 ‘기대’
인천투데이=김현철 기자│인천시가 실제와 똑같이 구축한 가상현실 공간에서 미래 환경문제를 예측할 수 있는 실마리를 찾는다.

5일 시는 공무원과 산하 공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트윈 행정’ 확산을 위한 전문교육을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트윈 행정은 정밀한 지역 자료를 기반으로 입체적 디지털가상도시 환경에서 모의실험을 진행한 뒤, 도시 환경변화에 따른 효과와 문제를 예측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행정에 반영하는 것이다.

이를 활용하면, 각종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지역별 피해를 모의실험으로 예상할 수 있다. 시간대별로 공동주택 일조권도 예상하는 등 환경변화와 문제를 가상공간에서 예측해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는 이번 교육으로 시 중심으로 진행하던 공간정보시스템(GIS) 기반 디지털트윈행정을 군·구, 산하기관까지 확대하기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최대 520명을 대상으로 GIS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입문자 대상 초급 강의부터 GIS 데이터 활용·분석이 가능한 숙련자 대상 고급 강의까지 나눠 정규 강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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