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 안하면 서비스 중단한다던 메타, 결국 입장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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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4,799회 작성일 22-07-29 08:58본문
메타가 최근 추진해 온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관련, '비동의할 경우 서비스를 중단하겠다'던 기존의 입장을 철회했다.
28일 개인정보보위원회는 이날 최장혁 개인정보위 사무처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메타 고위 관계자를 면담한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끌어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개인정보위는 메타의 개인정보 처리방침과 관련한 국민의 우려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메타 관계자는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입장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백혜련 위원장과 김성주 위원 등은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위에 페이스북 등 사태로 인해 국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메타 측과 협의해 조속히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한 바 있다.
28일 개인정보보위원회는 이날 최장혁 개인정보위 사무처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메타 고위 관계자를 면담한 자리에서 이 같은 입장을 끌어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개인정보위는 메타의 개인정보 처리방침과 관련한 국민의 우려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메타 관계자는 개인정보 처리방침 개정 입장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백혜련 위원장과 김성주 위원 등은 정무위 전체회의에서 개인정보위에 페이스북 등 사태로 인해 국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메타 측과 협의해 조속히 대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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