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코인베이스發 악재에… 비트코인, 2만1000달러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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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7,240회 작성일 22-07-27 09:12본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을 앞두고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가 일제히 하락세다.
27일 오전 8시2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55% 내린 2만1115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연준이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발표할 것이란 전망에 하락했다. 통상 금리인상은 시장의 유동성을 줄이기 때문에 암호화폐 같은 위험자산에 악재로 작용한다. 전일 비트코인은 금리인상 우려로 2만2000달러가 붕괴됐다.
미국 금융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를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코인베이스 주가는 21% 급락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증권으로 등록했어야 하는 디지털 자산을 상장해 미국인에게 부적절한 거래를 허용했는지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같은시각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42% 하락한 2810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64% 하락한 18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83% 내린 619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447원에 거래돼 전일 대비 0.89% 하락했다.
27일 오전 8시2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55% 내린 2만1115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연준이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치고 0.7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발표할 것이란 전망에 하락했다. 통상 금리인상은 시장의 유동성을 줄이기 때문에 암호화폐 같은 위험자산에 악재로 작용한다. 전일 비트코인은 금리인상 우려로 2만2000달러가 붕괴됐다.
미국 금융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베이스를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코인베이스 주가는 21% 급락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증권으로 등록했어야 하는 디지털 자산을 상장해 미국인에게 부적절한 거래를 허용했는지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같은시각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42% 하락한 2810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64% 하락한 18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2.83% 내린 619원에 거래 중이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447원에 거래돼 전일 대비 0.89%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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