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회삿돈 수십억 횡령 기업사냥꾼 일당 구속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4,028회 작성일 22-07-06 08:57본문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홍규빈 기자 = 코스닥 상장사를 무자본으로 인수·합병(M&A)한 뒤 회삿돈을 횡령한 일당이 구속됐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이달 1일 코스닥 상장사 여러 곳에서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A씨 등 4명을 구속했다.
사건 담당 검사가 이후 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으로 인사 이동하면서 현재 합수단에서 수사를 맡고 있다.
남부지검 관계자는 "합수단 1호 사건이라고 (외부에서) 명명됐으나 수사 착수 기준으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는 이달 1일 코스닥 상장사 여러 곳에서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A씨 등 4명을 구속했다.
사건 담당 검사가 이후 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으로 인사 이동하면서 현재 합수단에서 수사를 맡고 있다.
남부지검 관계자는 "합수단 1호 사건이라고 (외부에서) 명명됐으나 수사 착수 기준으로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관련링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