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주만에 최고치 기록 후 주춤… 2만3300달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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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4,430회 작성일 22-08-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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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암호화폐(가상화폐)의 대장격인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

1일 오전 7시 39분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56% 내린 2만33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29일 2만4000달러를 회복한 후 등락을 거듭하며 2만4000달러를 두고 공방을 벌이다가 소폭 하락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16% 밀린 1680달러,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3.68% 하락한 42.5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38달러에 거래되며 1.60% 하락했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각) 미국 경제매체 CNBC는 이날 비트코인 가격이 한때 2만4412달러까지 올라가며 6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같은 달 27일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결정한 후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보이자 동조화되며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관련 발언에 주목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탐욕지수'는 지난달 31일 기준 58.80점, '중립'으로 집계됐다. 전일 집계된 63.44점, '탐욕'에서 투자 심리가 다소 위축됐다.

해당 지수는 0과 가까울수록 '매우 공포'로 시장 위축을, 100과 가까울수록 '매우 탐욕'으로 시장 호황을 의미한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의 회복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유명 비트코인 투자자이자 이코노미스트인 댄 타피에로는 비트코인 일일 발행량을 365일 평균가격으로 나눈 '푸엘 멀티플'(Puell Multiple) 지표를 근거로 비트코인 바닥이 가깝고 향후 몇 달 안에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지금 비트코인을 사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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