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회복세, 뉴욕증시에 달려... 4만달러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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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5,321회 작성일 22-08-0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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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맥글론 "주식, 위험자산 열쇠 쥐고 있어"
앤서니 스카라무치 "비트코인 적정가치는 4만달러"

블랙록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에도 코인 가격이 지난 주말 보합세에 그쳤다.

7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디지털자산 투자자들은 뉴욕증시 흐름을 쫓는 데 집중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S&P 500의 90일 상관계수는 0.65를 기록해 이 매체가 관련 집계를 시작한 201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마이크 맥글론은 "주식이 위험자산의 열쇠를 쥐고 있다"며 "증시가 바닥을 쳤을 때 암호화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 시장은 지난 두 달간 업계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해왔다.

암호화폐 관련 업체의 연쇄파산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1만7000달러대까지 밀린 것이 그 예다.

해당 기간 비트코인은 저점을 가늠할 수 있는 기술적 지표인 200주 이동평균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하지만 8월 들어 이러한 경향이 점차 바뀌고 있다.

시장은 지난주 블랙록과 코인베이스의 파트너십 체결 소식과 2억달러 규모 해킹 사건에도 일희일비하지 않았다. 코인 가격은 현재 200주 이동평균선을 상회하고 있다.

앤서니 스카라무치는 최악의 상황은 지났다면서 "비트코인의 적정 가격은 4만달러"라고 주장했다.

스카라무치는 현재 거시경제를 고려할 때 "코인 가격이 곧바로 오를 것으로 보이지는 않으며, 4~5년 정도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개당 2만3290달러로 0.48%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시간 8일 오전 6시 5분 업비트 기준 가격은 1.01% 오른 3084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코인 투자 심리를 나타내는 공포·탐욕 지수는 얼터너티브 기준 30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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