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챗GPT 수혜주 C3.ai 33% 폭등(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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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4,927회 작성일 23-05-31 09:01본문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의 대표적 챗GPT 수혜주 C3.ai의 주가가 33% 이상 폭등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C3.ai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3.42% 폭등한 43.95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31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할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분기 매출이 72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7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주가는 이날 33% 이상 폭등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증시는 챗GPT 열풍이 불며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생성형 AI에 최적화된 반도체를 생산하는 엔비디아도 3% 가까이 급등, 장중 한때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했다.
한편 C3.ai는 시벨 시스템스 창립자인 토머스 시벨이 설립한 회사로, 대기업과 정부 기관에 AI 앱을 납품한다.
박형기 기자 (sinopark@news1.kr)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C3.ai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33.42% 폭등한 43.95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31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상회할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번 분기 매출이 72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7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주가는 이날 33% 이상 폭등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미국증시는 챗GPT 열풍이 불며 인공지능(AI) 관련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생성형 AI에 최적화된 반도체를 생산하는 엔비디아도 3% 가까이 급등, 장중 한때 시총 1조 달러를 돌파했다.
한편 C3.ai는 시벨 시스템스 창립자인 토머스 시벨이 설립한 회사로, 대기업과 정부 기관에 AI 앱을 납품한다.
박형기 기자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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