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서울' 시험가동 나선다…1단계 비공개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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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3,835회 작성일 22-08-31 09:14본문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가상 융합기술 기반의 '서울의 신대륙, 메타버스 서울' 테스트를 위해 일부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에 세계 도시 최초로 '메타버스 서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6년까지 시정 전반에 메타버스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 대상은 온라인교육플랫폼 서울런의 멘토링 상담 이용자들과 전문가 등 3200명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비공개 테스트는 11월 말 예정인 1단계 사업 정식 오픈에 앞서 일부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반응을 모니터링하고,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테스트 운영 기간 동안 사용자들은 현실과 가상이 어우러진 메타버스 서울시청과 광장을 경험하고, 현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체험과 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아바타 가상 상담실을 조성해 서울런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학습 상담과 고민을 부담없이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테스트 서비스 오픈을 통해 시민들의 반응과 의견을 수렴하고, 오는 11월 말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혜경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올해 메타버스 기술의 시정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시·공간 제약 없이 경제·문화·교육·관광 등에 특화된 메타버스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시는 지난해 10월에 세계 도시 최초로 '메타버스 서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026년까지 시정 전반에 메타버스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비공개 테스트 대상은 온라인교육플랫폼 서울런의 멘토링 상담 이용자들과 전문가 등 3200명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비공개 테스트는 11월 말 예정인 1단계 사업 정식 오픈에 앞서 일부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반응을 모니터링하고,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테스트 운영 기간 동안 사용자들은 현실과 가상이 어우러진 메타버스 서울시청과 광장을 경험하고, 현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체험과 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아바타 가상 상담실을 조성해 서울런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학습 상담과 고민을 부담없이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테스트 서비스 오픈을 통해 시민들의 반응과 의견을 수렴하고, 오는 11월 말에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혜경 서울시 디지털정책관은 "올해 메타버스 기술의 시정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시·공간 제약 없이 경제·문화·교육·관광 등에 특화된 메타버스 행정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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