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떠오르는 쟁점은?" 엔씨, '가장 인간적인 미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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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6,862회 작성일 22-11-07 12:46본문
윤송이 엔씨 CSO와 석학 토론
AI 프레임워크를 책으로 엮어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엔씨)가 인공지능(AI) 시대의 윤리·철학적 화두를 제시하고, 인간과 AI의 새로운 공존 방식에 대해 전한다.
엔씨는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서 '가장 인간적인 미래'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가장 인간적인 미래'는 윤송이 엔씨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철학자, 사회학자, 윤리학자, 공학자 등 세계적 석학과 나눈 대담 'AI 프레임워크'를 엮어낸 도서다. '인간과 AI의 새로운 공존'을 주제로 공학적 논의를 넘어 윤리, 교육, 철학, 사회 등 다학제적 관점에서 AI 시대에 떠오르는 쟁점과 나아가야 할 미래를 다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프레임워크'는 엔씨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디지털 책임 - AI 윤리'를 위해 진행한 연중 기획 프로젝트다.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발행된 AI 대담 콘텐츠로 구성됐다. 하버드대학교, 스탠포드대학교,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등 세계적 석학 5인이 참여했다.
윤송이 CSO는 책 프롤로그를 통해 "AI와 동행하는 사회에 대한 더 많은 사람들의 섬세한 관심과 꾸준한 질문이 이어져야 한다"며 "우리가 지닌 중요한 가치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 가는데 다양한 의견 개진과 토론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임수빈 기자 (soup@fnnews.com)
AI 프레임워크를 책으로 엮어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엔씨)가 인공지능(AI) 시대의 윤리·철학적 화두를 제시하고, 인간과 AI의 새로운 공존 방식에 대해 전한다.
엔씨는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도서 '가장 인간적인 미래'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가장 인간적인 미래'는 윤송이 엔씨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철학자, 사회학자, 윤리학자, 공학자 등 세계적 석학과 나눈 대담 'AI 프레임워크'를 엮어낸 도서다. '인간과 AI의 새로운 공존'을 주제로 공학적 논의를 넘어 윤리, 교육, 철학, 사회 등 다학제적 관점에서 AI 시대에 떠오르는 쟁점과 나아가야 할 미래를 다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프레임워크'는 엔씨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핵심 가치 중 하나인 '디지털 책임 - AI 윤리'를 위해 진행한 연중 기획 프로젝트다.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공식 유튜브와 블로그를 통해 발행된 AI 대담 콘텐츠로 구성됐다. 하버드대학교, 스탠포드대학교,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등 세계적 석학 5인이 참여했다.
윤송이 CSO는 책 프롤로그를 통해 "AI와 동행하는 사회에 대한 더 많은 사람들의 섬세한 관심과 꾸준한 질문이 이어져야 한다"며 "우리가 지닌 중요한 가치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 가는데 다양한 의견 개진과 토론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임수빈 기자 (soup@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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