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올인했더니 124조 날렸다…마크 저커버그 CEO 재산 최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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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6,923회 작성일 22-10-3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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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버스에 올인했다가 올해에만 124조원을 날린 남자가 있다. 바로 '조만장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최고경영자(CEO)다.

이처럼 미국 빅테크 기업을 거느린 부자들이 최근 경기 하강 국면에서 천문학적 규모의 재산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여파 속에 '어닝 쇼크'까지 이어지며 이들 주요 IT 기업들의 주식가치가 시장 평균 이상으로 곤두박질친 까닭이다.

블룸버그 통신의 억만장자 지수를 보면 지난 27일 기준 마크 저커버그, 일론 머스크, 제프 베이조스, 빌 게이츠 등 빅테크 업계 상위 20명 갑부의 재산이 연초 대비 4800억 달러(약 684조2천억 원) 이상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에 포함된 기업 가치를 전부 합친 것에 맞먹는 규모다.

먼저 메타플랫폼(이하 메타) 최고경영자(CEO)인 저커버그의 보유 재산이 870억 달러(약 124조원) 쪼그라들며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메타 3분기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52% 감소했다는 발표와 함께 주가가 24.6% 폭락한 전날 하루에만 저커버그가 보유한 지분 가치가 112억 달러(16조원) 증발하기도 했다.

올초 전체 부호 6위에 올랐던 저커버그는 최근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 사업에 의문이 커지는 가운데 현재 28위까지 밀렸다.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아마존을 설립한 제프 베이조스 CEO은 각각 580억 달러(82조7000억 원) 정도의 손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모기업인 알파벳을 공동 창업한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도 400억 달러(57조 원)씩 재산이 줄었다. 최근 알파벳 자회사인 유튜브의 3분기 광고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첫 감소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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