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배운 AI, 체험하며 깊게 이해”...국내 첫 체험형 AI교육기관 ‘LG디스커버리랩 서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4,443회 작성일 22-11-10 10:08

본문

12일 인공지능 토크 콘서트 진행
전시·체험 프로그램 모두 무료
LG가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서울 마곡동에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을 12일 개관한다.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은 청소년들에게 AI 기술이 변화시킬 미래의 모습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교육 시설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했다.

LG는 개관일에 디스커버리랩의 고객이자 주인공인 중·고등학생 100여명을 초청해 LG의 AI 연구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AI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인공지능 토크 콘서트’를 개관 기념행사로 진행한다.

LG디스커버리랩은 서울교육청과 업무 협약을 맺고 현장의 목소리를 교육 프로그램개발에 반영하고, 교사 연수도 진행하는 등 AI 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LG AI연구원, LG전자, LG유플러스, LG CNS 등 LG에서 AI 연구를 담당하고 있는 연구원들이 디스커버리랩의 ▲교육 프로그램 및 교구의 개발과 검증 ▲교육 콘텐츠 자문 ▲특별 강연 등에 참여했다.

아울러 강사진의 70% 이상을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으로 채용하는 등 경력보유 여성으로 구성했다. LG는 지난해 10월 개관한 ‘LG디스커버리랩 부산’과 함께 연간 2만명 이상의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AI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양재훈 LG공익재단 대표는 “35년 전 국립중앙과학관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면 과학관이 전무하던 시절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여의도 LG트윈타워에 문을 열었던 ‘LG사이언스홀’처럼 이제는 마곡에 있는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을 ‘AI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한다”라면서 “LG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G디스커버리랩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홈페이지(https://www.lgdlab.or.kr)에서 예약하면 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평일(화~금)에는 단체, 토요일에는 개인만 예약할 수 있으며 월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이다. 교육 및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다.

박성국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테고리

카테고리
 자유게시판
 갤러리
 Q&A
 심리테스트
 kpop잡담방
뉴스
 게임
뉴스
공지사항
출석체크
출석한 사람이 없습니다.
가입인사
포인트게임

전체 포인트 순위

  • 1마린보이20,320
  • 2돼지김밥11,820
  • 3도깨비빤스7,750
  • 4베키아5,960
  • 5랩스몬스터3,030
  • 6벼와쌀을분리3,000
  • 7빨간바지2,850
  • 8건담2,100
  • 9soulKim1,430
  • 10소원을말해봐1,160
nftmonster | NFT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