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파업 D-1' 막판 본교섭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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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4,942회 작성일 22-11-29 09:28본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서울교통공사 노조 파업을 하루 앞둔 29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전날 사측의 대규모 인력감축안 철회를 요구하며 5차 본교섭에 나섰지만 입장 차만 확인한 채 결렬됐다.
노조는 "진전된 교섭안을 제시하면 교섭에 응할 의향이 있다"며 "29일 오후 6시를 교섭 시한으로 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막판 협상에도 결론을 내지 못하면 30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2022.11.29/뉴스1
김민지 기자(kimkim@news1.kr)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전날 사측의 대규모 인력감축안 철회를 요구하며 5차 본교섭에 나섰지만 입장 차만 확인한 채 결렬됐다.
노조는 "진전된 교섭안을 제시하면 교섭에 응할 의향이 있다"며 "29일 오후 6시를 교섭 시한으로 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막판 협상에도 결론을 내지 못하면 30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2022.11.29/뉴스1
김민지 기자(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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