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리듬게임 ‘오디션’이 크리스마스 기간을 맞아 한정판 아바타 아이템을 판매하고, 미니게임을 선보인다.

한빛소프트는 오디션에서 ‘꿈같은 겨울, 설레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는 한정판 아바타를 판매하고, 기념선물을 지급한다. ‘크리스마스 산타패키지’는 한정판매 아이템 세트로 ▲아바타 선물 주러 찾아온 산타레이디(무기한) ▲아바타 선물 주러 찾아온 산타젠틀맨(무기한) ▲루돌프친구 깜찍곰돌이(30일 이용) 펫 1개 ▲덴부스트 마크(30일 이용) 1개 ▲라이센스 건너뛰기 교환티켓 1개 등으로 구성됐다.

이용자는 행사 기간 ‘댄싱홀’에서 ‘흩어진 퍼즐조각’ 15개를 모아 크리스마스 기념선물 꾸러미로 교환할 수 있다. 선물 꾸러미에는 ▲온몸이 하얀 화이트 눈사람 세트(15일 이용) ▲아바타 7일 교환티켓 2장 ▲50% 할인쿠폰 1장이 들어있다.

다음달 5일 점검 전까지는 ‘크리스마스 주사위’를 굴려 말판을 완주하는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1회 완주마다 1000이벤트캐시를 획득하며, 주사위는 하루 3번 굴릴 수 있다. 주사위 횟수는 매일 게임 최초 접속 때 1회, 게임 5판 진행 때 1회(매일 최대 2회)가 주어진다. 3회 이상 완주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오디션 롱패딩’을 선물로 제공한다.

한빛소프트는 “이용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특별한 행사”라며 “행사를 통해 잊지 못할 소중한 오디션 추억을 더 쌓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병훈(digimon@d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