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블록 거래소-비코노미랩스, 업무협약 체결… "Web3.0 생태계 공동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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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7,916회 작성일 22-12-16 09:22본문
비블록 글로벌 확장 및 비코노미 한국 시장 진출 위해 다각화 협력
"국내 가상자산통합플랫폼 비블록, 글로벌 비즈니스 도약할 계기 될 것"
가상자산 거래소 및 NFT마켓 등 가상자산통합플랫폼 비블록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가 한국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북미 가상자산 거래소 비코노미(Biconomy)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록체인 업계의 글로벌 생태계 확장이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시장 및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 발전과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Web3.0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동개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지원 △육성 사업 인큐베이팅 자문 및 투자 연계 △블록체인 사업 확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양사는 비블록의 글로벌 확장 및 비코노미의 한국 시장 진출 등을 돕기 위한 다각화 협력 체계 방안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는 양사의 글로벌 인지도 및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및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체계 확립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비블록 거래소와 비코노미는 협약사항을 구체적으로 이양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및 공동 업무 참여 등의 방법도 구체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Web3.0 플랫폼 공동개발과 맞춤형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 및 자문, 투자 연계 과정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비코노미는 미국 MSB라이센스를 취득한 기업으로, 비코노미 거래소와 비코노미랩스를 운영하는 북미 기반 블록체인 기업이다.
디지털자산통합 플랫폼 비블록은 자체 개발한 체결엔진과 플랫폼을 통해 코인 거래는 물론, NFT마켓도 개발해 운영 중인 금융정보분석원(KoFIU)의 정식 가상자산사업자(VASP) 인가를 받은 기업이다. ‘가상자산모아보기’ 서비스를 통해 국내거래소와 해외거래소, 개인지갑에 이르기까지 간편한 Open API 등록을 통해 본인의 자산을 한눈에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도 론칭했다.
그레이브릿지 황익찬 대표는 “금번 비코노미와의 업무협약은 가상자산통합플랫폼 비블록이 글로벌 비즈니스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열린 것으로 의미가 크다”라며 “양사 모두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파트너십에서 나아가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비코노미랩스의 비지니스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Jason Keung 이사 “전 세계적으로 가상자산과 관련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블록체인의 글로벌 생태계 조성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라며 ”양사의 기술력과 인적풀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국내 가상자산통합플랫폼 비블록, 글로벌 비즈니스 도약할 계기 될 것"
가상자산 거래소 및 NFT마켓 등 가상자산통합플랫폼 비블록 운영사인 그레이브릿지가 한국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북미 가상자산 거래소 비코노미(Biconomy)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록체인 업계의 글로벌 생태계 확장이 가속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국시장 및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 발전과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Web3.0 생태계 구축을 위한 공동개발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지원 △육성 사업 인큐베이팅 자문 및 투자 연계 △블록체인 사업 확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양사는 비블록의 글로벌 확장 및 비코노미의 한국 시장 진출 등을 돕기 위한 다각화 협력 체계 방안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는 양사의 글로벌 인지도 및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유망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및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체계 확립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했다.
비블록 거래소와 비코노미는 협약사항을 구체적으로 이양하기 위해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및 공동 업무 참여 등의 방법도 구체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Web3.0 플랫폼 공동개발과 맞춤형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 및 자문, 투자 연계 과정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비코노미는 미국 MSB라이센스를 취득한 기업으로, 비코노미 거래소와 비코노미랩스를 운영하는 북미 기반 블록체인 기업이다.
디지털자산통합 플랫폼 비블록은 자체 개발한 체결엔진과 플랫폼을 통해 코인 거래는 물론, NFT마켓도 개발해 운영 중인 금융정보분석원(KoFIU)의 정식 가상자산사업자(VASP) 인가를 받은 기업이다. ‘가상자산모아보기’ 서비스를 통해 국내거래소와 해외거래소, 개인지갑에 이르기까지 간편한 Open API 등록을 통해 본인의 자산을 한눈에 관리 할 수 있는 서비스도 론칭했다.
그레이브릿지 황익찬 대표는 “금번 비코노미와의 업무협약은 가상자산통합플랫폼 비블록이 글로벌 비즈니스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열린 것으로 의미가 크다”라며 “양사 모두 다양한 양질의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파트너십에서 나아가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발전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비코노미랩스의 비지니스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Jason Keung 이사 “전 세계적으로 가상자산과 관련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블록체인의 글로벌 생태계 조성 필요성이 대두하고 있다“라며 ”양사의 기술력과 인적풀 등 다양한 협력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화답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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