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버스-한국마이크로소프트, 메타버스 사업 협력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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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6,333회 작성일 23-02-24 11:10본문
AI 기술, 업무용 솔루션, 이용자 분석 및 개인정보 솔루션 등 협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대표 이경일)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이지은)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컴투버스는 어제(23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양사 대표이사와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메타버스 인프라스트럭처로 설계되고 있는 컴투버스를 위한 상호 기술 교류 및 협업 등을 약정했다.
컴투버스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메타버스 내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및 활용을 위해 협업하고, 메타버스 오피스 내 업무용 솔루션 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 데이터 분석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솔루션 구축도 함께 협업하는 등 컴투버스의 경쟁력 확대를 목표로 한 긴밀한 협조 체계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OS(Operation system)와 업무용 솔루션 생산 및 서비스 사업을 비롯해, 최근 검색 엔진 ‘빙(Bing)’에 ‘GPT 기술’을 접목하는 등 AI 기술과 보안, 게이밍 등 여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IT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컴투버스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우수한 기술력과 솔루션을 컴투버스에 접목해 인프라 전반의 완성도를 한 층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AI기술 및 축적된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한 컴투버스의 실질적인 기능성과 활용성을 더욱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컴투버스를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의 대표주자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강력한 얼라이언스를 구축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컴투버스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진행한 컴투버스 오피스 베타테스트를 토대로 파트너사들과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긴밀한 논의와 조율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분기 내 가상 오피스 서비스의 상용화를 시작으로 컨벤션·컨퍼런스, UGC Studio (User Generated Contents Studio) 등 본격적인 메타버스 서비스 및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대표 이경일)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이지은)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컴투버스는 어제(23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양사 대표이사와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메타버스 인프라스트럭처로 설계되고 있는 컴투버스를 위한 상호 기술 교류 및 협업 등을 약정했다.
컴투버스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메타버스 내 인공지능(AI) 기술 적용 및 활용을 위해 협업하고, 메타버스 오피스 내 업무용 솔루션 개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용자 데이터 분석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솔루션 구축도 함께 협업하는 등 컴투버스의 경쟁력 확대를 목표로 한 긴밀한 협조 체계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OS(Operation system)와 업무용 솔루션 생산 및 서비스 사업을 비롯해, 최근 검색 엔진 ‘빙(Bing)’에 ‘GPT 기술’을 접목하는 등 AI 기술과 보안, 게이밍 등 여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IT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컴투버스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우수한 기술력과 솔루션을 컴투버스에 접목해 인프라 전반의 완성도를 한 층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해, AI기술 및 축적된 다양한 솔루션을 활용한 컴투버스의 실질적인 기능성과 활용성을 더욱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컴투버스를 전 세계 메타버스 시장의 대표주자로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 강력한 얼라이언스를 구축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컴투버스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진행한 컴투버스 오피스 베타테스트를 토대로 파트너사들과 메타버스 사업에 대한 긴밀한 논의와 조율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2분기 내 가상 오피스 서비스의 상용화를 시작으로 컨벤션·컨퍼런스, UGC Studio (User Generated Contents Studio) 등 본격적인 메타버스 서비스 및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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