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기획자를 거쳐 현재 IT 전문기자로 활동하는 저자가 챗GPT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을 통해 챗GPT의 원리와 규칙만 이해하면 아이템을 만들고, 비즈니스에 적용하고, 자동화까지 쉽게 할 수 있다.

저자는 기술의 혜택이 더 많은 사람에게 향하도록 노력하겠다는 직업의식으로 챗GPT를 시작한 모두가 각자의 상황, 각자의 목표, 각자의 아이디어를 지금 당장 현실화할 수 있는 전 분야의 활용법을 101가지로 정리했다.

이 책에는 챗GPT와 소통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생성 AI 서비스의 특성, 챗GPT의 사용 방식과 기준, 챗GPT로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위한 사고법과 명령어, 그 예시가 낱낱이 안내돼 있다. 또한 챗GPT 능력을 끌어올리는 확장 프로그램과 자동화 프로세스, 저자가 직접 제작한 연습 시트도 제공한다.

이 책으로 챗GPT와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할 수 있으며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그 아이템을 직접 생성할 수 있다. 창의적이고 특별한 논문, 에세이, 자기소개서, 소설, 시, 유튜브 스크립트, 마케팅 카피도 쓸 수 있다. 또한 외국어 실력을 키우고, 대화 연습을 하고, 코딩을 하고, 블로그를 최적화하고, 마케팅을 하고, 이미지를 만들고, 기업 분석과 경제 전망을 할 수 있다.

챗GPT 비즈니스의 출발선에 있는 사람에게 이 책은 교과서, 참고서, 미래의 기회로 데려다주는 안내서가 돼 준다.

△ 챗GPT 101/ 최동녘 글/ 유노북스/ 2만2000원

김정한 기자 (acene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