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월급으로 또 '코인' 샀다… 총 7억1500만원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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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3,100회 작성일 23-03-27 09:05본문
[파이낸셜뉴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또 다시 자사의 코인(위믹스)을 샀다. 지난해 4월부터 13번째 매입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24일 장현국 대표가 3월 급여 5240만원으로 자사 가상자산 '위믹스' 2만7638위믹스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지금까지 총 13차례 급여로 위믹스를 샀으며 총 매입규모는 7억1513만원으로 총 44만6081위믹스를 샀다.
앞서 장 대표는 위믹스 생태계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해 자신의 급여를 위믹스 매입에 사용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위메이드 측은 "지속적으로 장 대표의 위믹스 매입에 대해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위믹스는 지난해 말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거래소에서 퇴출돼 200원대까지 급락했다가 코인원에 재상장되면서 시세가 다시 폭등했다. 큰 손실을 본 장 대표는 재상장되면서 가격이 폭등 7억원까지 수익을 내기도 했다.
장 대표는 본인이 위메이드를 퇴사하기 전까지 위믹스를 단 한 개도 팔지 않겠다고 밝힌바 있다.
박지현 기자 (jhpark@fnnews.com)
위메이드는 지난 24일 장현국 대표가 3월 급여 5240만원으로 자사 가상자산 '위믹스' 2만7638위믹스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지금까지 총 13차례 급여로 위믹스를 샀으며 총 매입규모는 7억1513만원으로 총 44만6081위믹스를 샀다.
앞서 장 대표는 위믹스 생태계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에 기여하기 위해 자신의 급여를 위믹스 매입에 사용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위메이드 측은 "지속적으로 장 대표의 위믹스 매입에 대해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위믹스는 지난해 말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거래소에서 퇴출돼 200원대까지 급락했다가 코인원에 재상장되면서 시세가 다시 폭등했다. 큰 손실을 본 장 대표는 재상장되면서 가격이 폭등 7억원까지 수익을 내기도 했다.
장 대표는 본인이 위메이드를 퇴사하기 전까지 위믹스를 단 한 개도 팔지 않겠다고 밝힌바 있다.
박지현 기자 (jhpark@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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