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걸그룹 데뷔 경쟁 'NFT'로 응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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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린보이 댓글 0건 조회 26,843회 작성일 23-06-30 12:47본문
레벨스, 자체 플랫폼 '모먼티카'서 '알유넥스트' 참가자 상품 제공
두나무와 하이브의 합작법인 레벨스는 자체 디지털 콜렉터블 플랫폼 ‘모먼티카’가 하이브 레이블즈의 새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알유넥스트’ 관련 상품을 신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먼티카는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대체불가토큰(NFT)인 '테이크'를 제공하며 현재 전 세계 9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알유넥스트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데뷔를 꿈꾸는 참가자들은 서바이벌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 오는 30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모먼티카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알유넥스트 참가자 22인의 개별 테이크를 출시, 데뷔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테이크로 소장할 수 있도록 한다. 29일 오후 6시부터 모먼티카에서 테이크를 신청하면, 공식 프로필 사진이 담긴 첫 테이크를 소유할 수 있다.
모먼티카는 서바이벌 특성을 살려 알유넥스트 방송 결과와 연계되는 테이크 지급 방식을 통해 참가자를 응원하는 과정을 담을 수 있도록 한다. 방송 당일 오후 3시까지 자신이 응원하는 참가자의 테이크를 소유하면, 서바이벌 라운드 결과에 따라 해당 참가자의 미공개 콘텐츠가 담긴 테이크가 추가로 자동 지급된다.
누구나 모먼티카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알유넥스트 참가자 1명의 테이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2명의 테이크를 구매해 소장할 수 있다.
모먼티카는 “하이브 레이블즈의 새로운 걸그룹이 탄생되는 여정을 모먼티카의 테이크를 통해 소장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여정을 담은 테이크들을 초기부터 보유한 팬들이 더 많은 콘텐츠를 소유할 수 있도록 테이크 자동 지급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며 “서바이벌이라는 특성을 살려 테이크가 프로그램 시청의 재미를 더하고, 데뷔 전부터 함께 한 팬들이 그 경험을 디지털 컬렉터블을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팬덤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두나무와 하이브의 합작법인 레벨스는 자체 디지털 콜렉터블 플랫폼 ‘모먼티카’가 하이브 레이블즈의 새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JTBC ‘알유넥스트’ 관련 상품을 신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모먼티카는 세븐틴, 프로미스나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대체불가토큰(NFT)인 '테이크'를 제공하며 현재 전 세계 9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알유넥스트는 하이브와 CJ ENM JV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글로벌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이다. 데뷔를 꿈꾸는 참가자들은 서바이벌 관문을 하나씩 통과하며 자신의 잠재력과 스타성을 증명한다. 오는 30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모먼티카는 오는 30일 첫 방송되는 알유넥스트 참가자 22인의 개별 테이크를 출시, 데뷔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테이크로 소장할 수 있도록 한다. 29일 오후 6시부터 모먼티카에서 테이크를 신청하면, 공식 프로필 사진이 담긴 첫 테이크를 소유할 수 있다.
모먼티카는 서바이벌 특성을 살려 알유넥스트 방송 결과와 연계되는 테이크 지급 방식을 통해 참가자를 응원하는 과정을 담을 수 있도록 한다. 방송 당일 오후 3시까지 자신이 응원하는 참가자의 테이크를 소유하면, 서바이벌 라운드 결과에 따라 해당 참가자의 미공개 콘텐츠가 담긴 테이크가 추가로 자동 지급된다.
누구나 모먼티카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알유넥스트 참가자 1명의 테이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2명의 테이크를 구매해 소장할 수 있다.
모먼티카는 “하이브 레이블즈의 새로운 걸그룹이 탄생되는 여정을 모먼티카의 테이크를 통해 소장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여정을 담은 테이크들을 초기부터 보유한 팬들이 더 많은 콘텐츠를 소유할 수 있도록 테이크 자동 지급이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며 “서바이벌이라는 특성을 살려 테이크가 프로그램 시청의 재미를 더하고, 데뷔 전부터 함께 한 팬들이 그 경험을 디지털 컬렉터블을 통해 공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새로운 팬덤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kyh@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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