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동양화의 평면적 구성에 접목한 스타일로 이름을 알린, 국내 팝아트의 대표 주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아트놈.
한국화를 전공하고 캐릭터 개발자로 일한 경력을 접목해 그만의 스타일을 탄생시켰다.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과거와 현재, 디자인과 순수예술의 차이를 소멸시키면서 삶의 이야기를 작품 속에 녹여낸다.
150여 차례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작가의 고유한 화풍이 반영된 NFT 작품을 만날 수 있다.